장애아동 보듬을 ‘공공어린이재활병원’ 대전에 첫 건립
[아시아경제(대전) 정일웅 기자] 장애아동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에서 처음 문을 열게 된다.
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‘제1호 공공어린이재활병원’ 건립 대상지로 대전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.
대전은 교통사고로 뇌손상 장애를 입은 뒤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‘건우(사고당시 2세)’를 계기로 장애아 가족이 ‘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시민 추진모임’을 발족하는 등 시민운동이 지속되면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(대상지 선정)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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